-
번역전자사전 개발 서둘러야|과기원 최기선 박사 주장
국제정보화시대를 맞아 외국 정보서비스사의 우리 나라 상륙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어와 외국어 전자사전 등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정부차원의 연구기관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.
-
사회·교양
교육방송 『지구촌의 다큐멘터리』(8일 밤6시55분)=「인공지능-생각하는 기계」. 인간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전자 컴퓨터의 역사적 과정을 살펴본다. 1950년대 사회과학자들이 인
-
환경오염 막을 기술혁신 아쉽다
인간에게는 미개척 분야가 세 가지 있다고 한다. 아직도 모두 개척되지 않고 있는 자연과 은하계등 대우주, 물질구성의 궁극적 존재인 입자형태, 그리고 인간-생명체 혹은 생체계다. 이
-
「첨단인력」갈수록 달린다
최근 과학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고급과학기술인력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연계 학사 급 취업률은 70%선에 불과한 반면 신소재·전자 등
-
과기연 북방국가와의 협력 주력
올해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대한 연구관리가 강화됨으로써 연구환경체질과 풍토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 주요연구기관의 새해설계를 알아본다. ◇한국과학기술연구원=원천요소
-
멀티미디어「미래의 TV」로 각광-뉴 미디어 선구자 네그로폰트 교수
『오는 2000년대에는 지금까지 각기 독립돼있는 방송·영화산업과 출판·인쇄업, 그리고 컴퓨터산업의 영역이 허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』 정보화사회 뉴 미디어의 선구자중 한사람으로
-
컴퓨터 두뇌가 알아서 “척척”/「지능 빌딩」 첫 등장
◎실내공기ㆍ조명등 자동조절… 방범ㆍ방재기능도 완벽/회의ㆍ결재는 앉은 자리서 처리/전자교환연구센터 내년6월 완공 국내최초의 인공두뇌를 갖춘 21세기형 완전자동의 최첨단 지능빌딩(In
-
일본, 지능컴퓨터개발 완성단계
일본산업의 특징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급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이다. 국민총생산 (GNP)의 3%를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고있는데서 보듯 하이테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일본의 노력은
-
뜨거운 컴퓨터 한글코드 표준화 논쟁
그동안 논란이 돼온 컴퓨터 코드표준화에 대한 토론희(주최 21세기마을)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려 논쟁이 다시 뜨거워졌다. 코드표준화 논쟁이란 컴퓨터에서 한글을 나타내는 방식이
-
과기원 대덕캠퍼스 시대 "활짝"
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은 2일 오후 대덕캠퍼스 현판식 및 대덕에서의 첫 입학식을 가짐으로써 대덕시대를 열었다.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23 대덕연구단지안에 위치한 KAIST는 서울
-
첨단기술 선진 7국 수준으로 끌어올려/과기처 업무보고 주요내용
◎90년대에 지능컴퓨터ㆍ한국형 원자로 등 개발/수질ㆍ의료ㆍ교통 등 복지기술 향상 주력 과기처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은 「7ㆍ7 프로젝트」라고 불리는 「첨단기술도전」,우수
-
삶의 질 바꾸는 정보화 사회-이상희
모든 인류에게 공통된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평화롭고 복되게 살 수 있는 이상향을 건설하는 일일 것이다. 인류는 이를 위해 항상 가능성을 제기해 놓고 그 가능성을 실현시키고자
-
민·군 관계 「안정확립」급하다|육사 주최 국제학술 심포지엄
민·군 관계개선과 학술교류증진을 위한 제5회 화랑대국제학술 심포지엄이 3일 오전 아서 J 알렉산더 박사(미랜드연구소 책임연구원) 등 국내외학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
-
에너지 연 레이저 연구팀
원자력분야에서의 레이저이용기술은 인공지능기술·재료기술·방사선저감화기술과 함께 21세기의 원자력핵심 기반기술로 그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분야다. 레이저분광기술 등 첨단레이저이
-
미SDI 한국도 기술참여 해야하나…|요지원 세미나에 비친 타당성과 우선순위
미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SDI(전략방위계획)에 우리나라 참여 부문이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.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·과학기술원등 관계연구기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
-
정보화사회 정착 아직 멀었다
오래 전부터 정보화사회의 중요성이 강조돼왔지만 우리 나라 국민 5명중 4명은 아직도 컴퓨터를 한번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컴퓨터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과 이용기
-
인공지능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전시회
인공지능연구회는 19일 오후1시 서울대 전자계산소에서 인공지능관련 소프트웨어 전시회와 논문발표회를 갖는다.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국내 연구소·대학·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
-
국내외 한국과학자 회의
88국내·외 한국과학기술자학술회의가 6∼7일 항공·정보산업 등을 주제로 각 관련기관에서 개최된다. 이번 대회에는 재미고급과학기술자 l6명 등 전문가 5백여 명이 참가한다. 다음은
-
인공지능 슈퍼컴 번역 등 "척척"
고도 정보화 사회의 밑바탕에는 컴퓨터기술이 깔려 있다. 현기증이 날 정도로 컴퓨터기술이 앞서가며 사회의 혁신을 유도한다. 꿈같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바로 끝이 없는 컴퓨터발전이
-
SW 개발 계획 마련 |전통 연, 4분야 추진
한국 전자통신 연구소는 2000년까지 추진할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을 최근 마련했다. 개발은 시스팀, 지능·응용 소프트웨어, 소프트웨어 생산 기술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. 시
-
미 「포천」지·일 과기청서 「21세기 예측」|눈만 뜨면 달라지는 첨단기술 |보고 듣고 말하는 컴퓨터 나온다
12년 남은 21세기,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. 최근 미·일에서는 21세기를 예측, 이에 대비하자는 운동이 활발하다. 왜냐하면 12년 후라면 지금 상상하고 있는 기술
-
정부출연 9개 연구소 일감 찾기 "몸부림"
『정부출연 연구소가 살아 남으려면 새로운 방향정립이 시급하다』. 올 들어 한국 요학 기술원을 비롯한 국책연구소들이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. 이대로는 어렵다는 인식이 연구소 안팎에서
-
올 과학계, 대형 첨단기술에 도전
올해는 대형 첨단기술 개발의 원년. 대형 과제는 보다 기초적이고 최소 3∼5년이라는 연구 기간이 필요하다. 이런 과제는 기술 선진국도 개발 중에 있으므로 우리의 독자적인 연구 노력
-
(2)철학 아구실의 컴퓨터|도구가 "주인"으로 군림 우려
촌음을 아껴 쓰고 늘 바삐 살아가야 하는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7년이란 세월은 결코 짧은시간일 수가 없다. 서울에 있는 동안 나는 그것을 체험으로 터득하게된 것이다. 그러나 미국은